2025년 공무원 연가보상비 계산 완벽정리｜지급기준, 지급일, 지급대상 총정리

공무원의 연가는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으로, 다 사용하지 못할시 일정부분 돈으로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가보상비는 근무연수, 직급, 연가 사용 일수에 따라 금액 차이가 꽤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공무원 연가보상비 지급 기준과 실제 계산법, 꿀팁을 정리합니다.

---

공무원 연가보상비

✅ 연가보상비란?

연가보상비(年暇補償費)는 말 그대로 사용하지 못한 연가를 돈으로 보상하는 수당입니다.

📌 법적 근거

• 「공무원 보수규정」 제29조 및 제30조
• 각 기관별 내부 지침

보상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기관 사정상 연가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금전으로 보상 가능.”

---

반응형

✅ 연가보상비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음 조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연가보상비 지급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년퇴직자, 명예퇴직자: 미사용 연가 전액 보상
• 이직·타 기관 전출자: 연가 정산 후 보상
• 현직 공무원: 매년 말 기준 기관장 승인 하에 일부 보상 가능
•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 공무상 사망자의 연가보상금도 유족에게 지급됨

단, 개인적 사유로 연가를 쓰지 않은 경우는 보상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

✅ 2025년 연가보상비 계산법

보상금은 연봉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합니다.
2025년 기준, 일반 공무원(호봉제)의 1일 연가보상비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계산 공식

연가보상비 = (월봉급의 86% × 1/30) × 미사용 연가일수

예시:

• 7급 10호봉 공무원 연봉: 약 4,200만 원
• 1일 보상액: 약 10만 원
• 미사용 연가 10일 → 총 연가보상비 약 100만 원

📌 연간 근무일수 기준: 보통 261일 사용 (주 5일제 기준)

출처 : 인사혁신처

---

✅ 실무자가 궁금해할 포인트

💡 1. 연가를 강제로 다 써야 하나요?

→ 원칙적으로는 연가 소진 권장.
→ 인력 사정상 사용이 어렵고, 문서로 증빙되면 보상 가능.

💡 2. 보상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연말 혹은 퇴직 시점 기준
→ 잔여 연가 확인 → 인사팀 확인 → 보수팀 지급 요청

💡 3. 실제 보상 시 유의사항

• 기관별 예산 사정 따라 부분 보상 가능
• 성과급·수당 포함 금액이 아님
• 대부분 과세 대상 (근로소득세 공제)

💡 4. 모든 잔여 연가가 보상되나요?

• 기관별로 정해진 권장연가일수를 제외한 잔여연가만 보상 
• 권장연가일수 14일, 잔여연가가 16일이라면 권장연가일수를 제외한 2일만 보상대상

---

✅ FAQ 모음

Q1. 직급이 높을수록 연가보상비도 많아지나요?
→ 네. 연봉 기준이기 때문에 호봉과 직급이 오를수록 보상액도 많습니다.

Q2. 퇴직 전 연가 일부 쓰고, 나머지는 보상받을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사용 일수 차감 후 잔여일수만큼 보상됩니다.

Q3. 매년 말 기준 연가보상 신청이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다만 기관장 승인 필요하며 예산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

✅ 연가보상비, 이렇게 활용하세요

1.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연가 일수와 사용 여부 체크
2. 퇴직 전 연가 전부 사용할지, 일부 보상받을지 전략적으로 선택
3. 연말 기준 잔여 연가가 많다면 미리 보상 가능 여부 확인

---

📌 함께 보면 좋은 글

2025년 공무원 상반기 연가보상비 금액(Feat. 연가보상일수 계산, 연가보상비 금액)

2025년 공무원 상반기 연가보상비 금액(Feat. 연가보상일수 계산, 연가보상비 금액)

2025년 공무원 성과상여금(Feat. 지급 대상, 지급액, 지급 방식, 특별성과가산금, 장기성과급)

2025년 공무원 성과상여금(Feat. 지급 대상, 지급액, 지급 방식, 특별성과가산금, 장기성과급)

2025년 공무원 호봉표 (Feat.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

2025년 공무원 호봉표 (Feat.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