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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연체기록을 지운다, 신용사면: 대상·신청 방법·주의사항 한 번에 정리뉴스로 세상읽기 2025. 8. 11. 20:42
신용 사면 🕐 1분 요약
- 무엇: 5천만원 이하 소액 연체의 전액 상환자에 대해 연체기록 삭제로 신용점수 회복
- 대상 기간: 2020.1.1.~2025.8.31. 발생 연체 (개인·개인사업자)
- 마감: 2025.12.31.까지 전액 상환
- 확인: 2025.9.30.(잠정)부터 CB사 대상자 여부 확인시스템에서 조회
- 효과: 신용점수 상승 → 금리·한도 개선, 신규대출·카드 발급 제약 완화
정부가 ‘신용사면’을 통해 성실상환자의 연체기록을 삭제합니다. 2020년~2025년 사이 발생한 5천만원 이하 연체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액 상환되면, 신용점수 상승과 금리·한도 회복으로 정상 금융생활 복귀를 돕는 조치입니다.
1. 신용사면이란?
신용사면은 정부가 성실 상환자의 연체기록 공유·활용을 제한하여 신용평가 회복을 돕는 조치입니다. 이번 대책은 2020.1.1.~2025.8.31. 사이 발생한 5천만원 이하 연체를 2025.12.31.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확인 시스템은 2025.9.30.(잠정) 가동 예정입니다.
포인트: 이미 상환을 마친 사례도 포함하여 연체기록을 삭제해 금리·한도 제한을 완화합니다.반응형2. 신용사면 조회(신청) 방법
별도 ‘신청’은 없습니다. 전액 상환 후 CB사(신용평가사) 확인시스템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하면 됩니다.
- 전액 상환 — 은행·카드사·저축은행·대부업체 등 채권자에 상환 완료
- 대상 확인 — 2025.09.30.~ 확인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조회
- 반영 — 신용정보원·신용평가사가 연체기록 삭제를 순차 반영
안내: 기관별 전산 반영 시차가 있어 실제 신용점수 반영까지 수 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 신청방법 3. 신용사면 장점
- 신용점수 상승 → 금리 인하, 대출 한도 회복, 카드발급 제약 완화
- 재기 기회 → 코로나·고금리 시기 불가피 연체자의 정상 금융생활 복귀
- 거래 비용 절감 → 신용 개선에 따른 이자 부담 감소 가능
예시(가정): 신용점수 개선으로 대출금리가 연 7%→5%로 내려가면, 2천만원 대출의 연 이자 부담이 약 40만원 감소.
4. 신용사면 단점·주의사항
- 전액 상환이 전제 — 일부 상환·분할 상환만으로는 적용 불가
- 재연체 위험 — 사면 이후 재연체 시 신용도 재하락
- 내부심사 — 금융사별 정책에 따라 일부 제약이 남을 수 있음
- 대상 범위 — 대상기간 외 발생 연체는 제외
TIP: 상환 후 1~2개월 간격으로 본인 신용을 점검하고, 카드·대출 조건 변경은 점수 반영 이후 진행하세요.
신용사면 주의사항 5. 마무리
신용사면은 ‘성실상환자 인센티브’입니다. 마감(12/31) 전 상환을 마치고, 9/30 이후 대상 여부를 확인해 신용회복 효과를 최대화하세요. 불확실하면 공식 공지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FAQ
- Q. 대상 기간과 상환 마감은?
- A. 2020.1.1.~2025.8.31. 연체 → 2025.12.31.까지 전액 상환 시 적용. 확인 시스템은 2025.9.30.(잠정) 오픈 예정.
- Q. 신청이 필요한가요?
- A. 신청 없음. 상환 후 CB사 시스템에서 대상 여부만 조회하면 됩니다.
- Q. 신용카드·대출은 언제부터 정상화되나요?
- A. 기관별 전산 반영 속도에 따라 다르며, 통상 수 주 내 변동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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