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퇴직수당 지급 기준과 계산법｜2025년 최신 정리 (Feat. 공무원 퇴직수당 비율, 공무원 퇴직수당 계산)

공무원이 퇴직할 경우, 퇴직연금 또는 퇴직일시금 외에, “퇴직수당”이라는 돈이 추가로 나옵니다.
공무원의 일종의 퇴직금으로,
생각보다 금액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할 항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공무원 퇴직수당의 지급 기준, 계산 공식, 실제 계산, 유의사항을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반응형

---

✅ 퇴직수당이란?

「공무원연금법」 제62조

공무원이 1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하거나 사망한 경우,
퇴직급여와 별도로 지급되는 일종의 퇴직금입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퇴직금이 아닌, 공무원 연금법에 따른 퇴직수당을 지급받는 것이죠. 

• 퇴직연금 또는 퇴직일시금 수급 여부와는 별개로 지급
• 사망자 유족에게도 지급 가능

2025년 공무원 명예퇴직, 조기퇴직 (Feat. 명예퇴직수당)

2025년 공무원 명예퇴직, 조기퇴직 (Feat. 명예퇴직수당)

 

---

📌 퇴직수당 지급 요건

•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 퇴직 또는 사망 시점 기준으로 산정

단, 재직기간은 최대 33년까지만 인정됩니다.

---

💰 퇴직수당 계산 방식

퇴직수당은 공무원이 퇴직 시 받는 일시금으로, 

퇴직수당은 다음 공식에 따라 산출합니다:

 

기준소득월액 × 재직연수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여기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은 재직연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재직기간	적용 비율
1년 이상 ~ 5년 미만	6.5%
5년 이상 ~ 10년 미만	22.75%
10년 이상 ~ 15년 미만	29.25%
15년 이상 ~ 20년 미만	32.5%
20년 이상	39% (단, 33년까지만 인정)

 

---

📊 예시 계산

기준소득월액: 280만 원
재직기간: 18년

→ 적용 비율: 32.5%

 

280만 × 18년 × 0.325 = 1억 6380만 원

※ 주의: 33년을 초과한 재직기간은 퇴직수당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

📌 기준소득월액이란?

퇴직수당 계산의 핵심은 기준소득월액입니다.
이는 퇴직 직전 3년간 평균 보수월액으로 산정됩니다.
본봉 외에도 일정 수당이 포함될 수 있으며,
구체적 계산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산정 기준을 따릅니다.

---

❗ 유의사항

• 퇴직연금 수급자라도 퇴직수당은 별도로 지급됩니다.
• 사망자 유족도 퇴직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유족연금과 병행될 수 있습니다.
• 휴직 기간 중 일부는 퇴직수당 재직기간에서 감산되므로,
  정식 복무기간 확인이 중요합니다.

---

✅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지급 대상	재직기간 1년 이상 퇴직자 또는 사망자
최대 인정 연수	33년
계산식	기준소득월액 × 재직연수 × 적용비율
적용비율	6.5% ~ 39% (재직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 시기	퇴직 이후 일시금 지급

 

이번 포스팅에선공무원의 퇴직금인 공무원 퇴직수당의 2025년 공무원 퇴직수당 지급 기준과 계산법을 실제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