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무원 상반기 연가보상비 금액(Feat. 연가보상일수 계산, 연가보상비 금액)

✅ 연가보상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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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보상비는 공무원이 연차(연가)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금전으로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보통 6월 말(상반기), 12월 말(하반기) 기준으로 2회 지급하는 기관, 하반기에 몰아서 지급하는 기관으로 나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반기 연가보상비 금액, 지급시기,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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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연가보상비 지급시기

• 상반기 연가보상비: 매년 7월 보수지급일에 지급

상반기 연가보상비는 기관 재량에 따라 미사용 연가일수가 10일 이상인 자에게 5일분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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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연가보상비 산정 공식

상반기 연가보상비는 다음의 식으로 계산합니다.

 

6월 30일 현재의 월봉급액 × 86% × (1/30) × 5일

예시

• 본봉: 3,000,000원
• 6월 30일 기준 보상:
  → 3,000,000 × 0.86 × (1/30) × 5 = 430,000원

※ 주의: 연봉제 적용자는 성과연봉 제외 후 78% 또는 84% 비율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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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보상일수 계산 방법

1. 기본 산식

연가보상일수 =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산정된 연가 일수 - 사용한 연가 일수

 

2. 재직기간중 제외기간이 있을 시 

연가보상일수 = 미사용 연가일수 × (12개월 - 제외기간) / 12개월

• 미사용 연가일수는 지급 기준일 현재까지 연가 중 사용하지 않은 일수
• 제외기간은 1개월 이상 시간선택제 근무, 휴직, 교육파견, 국외출장 등입니다
• 산출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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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로 보는 계산법

산식만 보면 뭔가 어려워 보이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법정연가 21일 중 10일 사용
• 해당연도의 재직기간 중 제외기간이 2개월인 경우,

미사용 연가일수 = 11일이고, 제외기간이 2개월이므로   연가보상일수 = 11일 × (12 - 2) / 12 = 9.17일 → 10일로 절상

하지만 상반기에는 보통 5일 한도 내에서 보상하므로 5일분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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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나오는 질문

Q1. 연가를 다 쓰면 보상 못 받나요?

네. 연가를 1일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하면 연가보상비는 없습니다.

Q2. 휴직이나 교육파견이 있으면 불이익인가요?

아니요. 해당 기간은 제외기간으로 계산되며, 연가 산정에 반영됩니다. 불이익이 아니라 정산상의 감액입니다.

Q3. 상반기에 받은 5일분, 나중에 환수될 수도 있나요?

네. 12월 말 기준 연가보상일수가 5일 미만일 경우 초과 지급된 금액은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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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면!

 

항목	내용
지급시기	매년 7월 (상반기)
지급조건	미사용 연가일수 10일 이상
지급일수	5일 (상한)
산식	월봉급액 × 86% × 1/30 × 5
유의사항	12월 기준 재정산 가능, 환수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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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국가직 공무원들에겐 상반기 연가보상비는 “남은 연차가 얼마지?” 하고 살펴보다가 받는 단비같이 반가운 돈이지만, 사용 연가·예외기간·환수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올해는 나의 연가보상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꼭 확인해보시고, 연말 연가보상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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